나를 넘고 싶어.
by 블랙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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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END
아그라 -> 델리 -> 조드뿌르 -> 자이살메르 -> 아메다바드 -> 잘가온 -> 아잔타 -> 아우랑가바드 -> 엘로라 -> 아우랑가바드 -> 고아 -> 함피 -> 뭄바이 -> 홍콩

다들 알겠지만 인도여행은 쉽지가 않다.

일단 후진국이라 거리, 음식, 건물, 기차, 버스 등등이 더럽고 사람들 역시 청결하지 못하다.

그러다보니 물갈이도 하고 나중에 고아에서는 제대로 diarrhea를..;; 결국 집에 와서 재보니 4kg 감량-_- 

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인들의 따뜻한 마음씨,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문화, 그로 인한 값진 경험들...

또 가고 싶지는 않지만-0- 전혀 후회없는 여행. 

I love India!!! 라고 자신있게 외칠 만큼 소중한 곳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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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블랙범 | 2010/01/30 16:13 | 트랙백 | 덧글(0)
바라나시
바라나시.  초스피드는 절대 아니었다-_-

로밍한 휴대폰이 안터지는 곳-0-

5시간 연착, 15시간 반의 기차, 같이 탄 한국인, 바라나시, 고돌리아, Pandey Gaht, 마니까르니까 가트, Raga cafe, 샨티게스트하우스, 강가, 블루라시숍(Chanchal), 원숭이, 오토릭샤, 사르나트, 다멕 스투파, 아쇼카 석주, 물라간디 꾸디 비하르, 녹야원, 사슴, Shiva Cafe & German Restaurant, 치킨 시즐러, 다샤스와메드 가트, 브라만들의 화장터, 정전

시간이 정말 소중하다. 1분 1초가 정말 소중하다. 항상 물흐르듯이 시간이 그냥 가도록 놔둔게 참 부끄럽다.

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알겠다. 주어진 것에 만족해야 하는 것도 알겠다.

극빈 국가로 분류되는 인도, 여기 사는 그들,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데 나는 참 부끄럽다.

더 열심히 살아야겠다. 가끔 너무 힘들다고 지친다고 투정부렸던 내가 참 부끄럽군-_-;

그리고 맘속에 뭔가 타오르는게 있는데 정리가 안되서인지 아직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~

인도 여행이 끝날즈음에 꼭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ㅋ

인도 여행 갔다온 그 놈들이 참 대견하군ㅎ 어떻게 이런 곳을 갔다올 생각을 했는지~

아름답도다! India!

이제는 아그라로..
by 블랙범 | 2010/01/06 01:54 | Life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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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사람들, 프리페이드 택시, 싸이클 / 오토 릭샤, 뉴델리역, 빠하르간지, 아눕호텔, 에그커리, 갈릭난, 탈리, 바나나라시, 그리고 바나나, 코넛플레이스, 호객꾼, 공공기관으로 둔갑한 사설 여행사, 꾸뜹미나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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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바라나시... 초스피드로 이동 중

by 블랙범 | 2010/01/03 17:20 | Life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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